아이가 아프면 부모의 마음은 정말 찢어진다. 향남소아과 문이 열리기만을 밤세워 기다리는 그 마음...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 향남소아과 문은 왜이렇게 늦게 여는건지..ㅠ_ㅠ 향남소아과건 어떤 병원이건 평생 안가면서 살 수는 없는걸까? 평생 아프지 않고 살 수 있다면.... 말도 잘 못하는 아이가 아플때는 정말 가슴이 무너진다. 밤세워 간호하는 그 마음이란... 향남소아과 아무리 명의라지만 부모의 마음을 대변해주지는 못하는.... 부모의 간절한 기다와 바람으로 아이의 아픔이 나을 수만 있다면... 평생 향남소아과 문은 안열었으면...
하...어제는 완전 멘붕의 시간.... 아이 유치원 방학동안 사정상 어디 놀러가지를 못할것 같아서 7월달에 큰맘먹고 핑크퐁 상어가족 뮤지컬 예약을 했거든요? 애들 아빠는 밖에서 기다린다고해서 딸이랑 둘이 보려고... 그런데... 토요일밤에 열이 좀 있는것 같아서 불안불안 했는데....놀기는 잘 놀더라는...-_-; 일요일 아침...몸이 뜨거운듯 같아서 보니....38도를 넘는.... 그래서 진짜 아침부터 뮤지컬을 가야하나...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했어요. 아이는 가고 싶다고하고...놀기는 잘 놀고.... 그래도 불안해서 병원은 들렸다가자는 생각이 들어서 실례인줄알면서도 아침일찍 친구에게 일요일에 문여는 향남소아과 좀 알려달라고 전화를 했어요. 제가 다니던 곳은 일요일은 문을 안열어서....ㅜ_ㅜ 친구가 ..
내가 가장 신경질 나는거.... 바로 배가 고픈거...ㅎㅎㅎ 아마도 나 말고 많은 사람들이 배가 고픈걸 참기가 힘들꺼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참아야할때...정말 고역이다. 배고픔을 참는 방법 있긴 있는걸까? 누군가는 배고픔을 참는 방법 중에 하나로 눈요기라고 하던데... 난 보고 있으면 더 배가 고파지는듯? 지금도 이 사진을 보니...침이 고이네~ㅎㅎㅎ 또다른 배고픔을 참는 방법 아예 음식 생각 안하기... 그런데 그러기가 어디 쉽나? 딴생각을 하려해도 자꾸 배가 고픈거에 집중을 하게되니... 이놈의 배고픔...ㅠ_ㅠ 내가 생각하는 배고픔을 참는 방법 중에서 젤 좋은건??? 아마도 배고픔을 느끼기 전에 뭔가를 먹어주는것??? 그게 음식이건 물이건...뭔가를 먹어줘서 뱃속을 달래줘야할것 같다. ㅎㅎㅎ
요즘 빙수의 종류가 참 많은것 같다. 녹차빙수 메론빙수 등등등...하지만 난 가장 맛있는걸 꼽으라고한다면 팥빙수라고 말하고 싶다. 뭐니뭐니해도 원조가 최고아닌가. 하지만 막상 빙수를 먹으러가면 팥빙수보다는 새로운것을 찾게되는것 같다. 그러고나서는 후회하지만....ㅋㅋㅋ망고빙수가 맛있다고해서 먹어봤지만 싱겁고...메론빙수도 보기에는 예쁘지만 맛없고...ㅋㅋ돌고 돌아서 결국은 팥빙수.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ㅋㅋㅋ한참 우유빙수 유행이여서 먹어봐도 내 입에는 밍밍하더라. 팥빙수 짱!여름에 팥빙수 많이 많이 먹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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